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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ptype=011

‘완득이 엄마’ 이자스민 학력의혹 어디서 터졌나보니…

‘李자스민 의혹’ 反다문화 카페서 첫 제기

“比 생물학과 전원 의대진학” 해명에도 논란 계속

[동아일보]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당선권(15번)에 공천된 필리핀 출신의 이주여성 이자스민 씨(35·사진)의 학력을 둘러싸고 ‘마녀 사냥’식 의혹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 씨의 학력위조 논란은 이달 12일 반(反)다문화 정서가 강한 온라인 카페에 한 누리꾼이 “필리핀 학제를 보니 고등학교가 없는데 대학 다니다 말았으면 한국으로 따지면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거다. 고등학교도 못 마친 필리핀 여성이 뭔 일을 할 수 있다는 건가”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필리핀 학제는 초등학교 6년, 고교(하이스쿨) 4년을 졸업하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기초적인 사실도 확인하지 않은 채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 [채널A 영상] 이자스민 학력위조 논란 일파만파?

그 동안 이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을 의대 중퇴생으로 소개해 왔다. 하지만 21일 비례대표로 선정된 이 씨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 학력란에 ‘필리핀 아테네오데다바오대 생물학과 중퇴’로 기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본보가 이 씨가 다니던 대학 홈페이지 ‘자주 묻는 질문(FAQ)’ 게시판을 확인해 본 결과 ‘생물학과는 일반적으로 의과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듣는 과정으로 졸업생 전원이 의과대학에 진학했다’고 안내돼 있었다. 누리꾼의 지적대로 이 씨가 실제 의대에 진학한 것은 아니지만 이 씨가 다니던 학과가 사실상 한국의 의예과 개념으로 분류되는 셈이다. 이에 대해 이 씨 측 역시 “학과생 모두 의대로 진학하기 때문에 중간 과정을 생략해 설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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