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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주 청남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분께 청주시 상당구 모충동의 한 도로에 다이너마이트 폭탄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서, 군부대 등 50여명이 긴급 출동해 현장을 봉쇄하고 확인한 결과 모형 장난감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장난감이 다이너마이트와 비슷한 모양이어서 이를 본 시민이 폭발물로 오인 신고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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