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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2011.11.23 05:10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폭탄이 있다면 국회를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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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tv.donga.com/view.php?idxno=201111230048574동아한·미 FTA 비준안 통과, ‘초식공룡’ 한나라 007 기습작전
22일 오후 국회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리는 헌정 초유의 사태를 벌인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폭탄이 있다면 국회를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야 5당 기자회견에서 “한미 FTA는 위헌법률”이라고 주장하고 “국민 여러분들이 한나라당 일당과 독재세력을 응징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솔직한 마음은 폭탄이라도 있으면 일당독재 국회를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국민의 명령이라면 목숨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산업은행앞에서 열린 한미FTA규탄 집회에서도 과격발언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만약 저에게 진짜 폭탄이 있었다면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을 폭파시켜버리고 싶다”며 격한 심정을 드러내고 “한미FTA가 무효로 끝장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결의를 보였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영상=YouTube.com
22일 오후 국회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리는 헌정 초유의 사태를 벌인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폭탄이 있다면 국회를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야 5당 기자회견에서 “한미 FTA는 위헌법률”이라고 주장하고 “국민 여러분들이 한나라당 일당과 독재세력을 응징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솔직한 마음은 폭탄이라도 있으면 일당독재 국회를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국민의 명령이라면 목숨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산업은행앞에서 열린 한미FTA규탄 집회에서도 과격발언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만약 저에게 진짜 폭탄이 있었다면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을 폭파시켜버리고 싶다”며 격한 심정을 드러내고 “한미FTA가 무효로 끝장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결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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