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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ptype=011

與 경선 정상화.."비리확인땐 황대표가 책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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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파문 진상조사특위 구성..연석회의서 확정

非朴주자 3인 내일 서울 합동연설회부터 경선 참여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현혜란 기자 = 새누리당 4ㆍ11 총선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책임론'과 황우여 대표 사퇴를 주장하며 대선 경선 보이콧을 선언한 비박(非朴ㆍ비박근혜) 주자 3인이 6일부터 남은 경선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황우여 대표와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경선주자 5인은 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7인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황영철 대표 비서실장이 전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태호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등 3인은 6일 서울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경선에 다시 합류키로 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3일부터 파행을 겪어 온 새누리당 경선은 사흘 만에 정상화되게 됐다.

황 대표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후보자 5인은 당에 대한 애정과 정권 재창출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국민과의 약속대로 경선 일정을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석회의에선 공천헌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이와 관련해 당에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황 대표가 책임을 진다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이는 검찰수사를 통해 총선 당시 공천위원을 지낸 현기환 전 의원이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황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비박주자들이 요구한 `공천비리 확인시 박근혜 후보직 사퇴' 주장과 관련해 황 대표 비서실장은 "당에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현재 당 대표가 책임지는 게 맞다는 데 모든 후보자들이 공감했다"고만 전했다.

황 대표와 경선주자들은 아울러 이번 공천헌금 파문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해 각 후보자가 추천한 1인을 포함해 10명 이내의 진상조사위를 구성,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연석회의 후 당사를 떠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회의 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임태희 전 실장은 당사에서 별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결론에 불만을 갖고 있고 그간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그러나 김문수 김태호 두 후보가 내일 서울대회까지 파행으로 치를 경우 당이 입을 상처를 염려하고 저 역시 그렇지 않아도 힘든 당에 또 상처를 주는 것은 책임있는 당의 대선후보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연석회의에서 의견을 개진하기보다는 김수한 경선관리위원장과 비박주자들 간의 얘기를 상당 부분 듣고 있었다고 황 대표 비서실장이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경선 보이콧은 해당행위'라는 박 전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오해가 풀리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면서 "공천비리 확인시 당 대표가 책임을 지고 진상조사위를 구성한다는 이 두 가지 정도면 비박주자들의 주장이 어느정도 수용된 것으로 봐서 결론이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 탈당ㆍ출당 문제에 대해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sims@yna.co.kr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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