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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2012.08.25 00:02
테러 막을 기술을… 한국 과학자 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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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1861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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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막을 기술을… 한국 과학자 일 냈다
생물학 테러물질도 감지 '전자코' 내년 상용화
명노상 교수 개발… 시제품 1호 완성
명노상 교수 개발… 시제품 1호 완성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 입력시간 : 2012.08.23 16:11:28
- 수정시간 : 2012.08.24 10:23:07
대기 중의 누출가스 및 배기가스, 생물학 테러물질, 화학무기 등을 수십억분의1 농도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자코'가 내년 중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언스데일리 21일자에 따르면 한국인 과학자인 명노상(사진) 미국 리버사이드캘리포니아대(UCR) 화학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전자코의 프로토타입을 리버사이드 지역의 나노엔지니어드애플리케이션(NEA)사가 시제품으로 완성했다.
시제품 1호는 가로 10㎝, 세로 17.5㎝ 크기로 컴퓨터칩, USB포트, 온도ㆍ습도센서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달 안에 나올 2호는 GPSㆍ블루투스와 결합돼 스마트폰과의 동기화가 가능해진다.
NEA는 이를 신용카드 크기로 줄여 8종류의 유독물질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티븐 애벗 NEA 사장은 "제품을 소형화하기 위해 관련 소프트웨어를 집중 개발하고 있다"며 "1년 안에 시제품을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비는 향후 농업ㆍ산업현장, 국토안보부ㆍ군대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언스데일리 21일자에 따르면 한국인 과학자인 명노상(사진) 미국 리버사이드캘리포니아대(UCR) 화학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전자코의 프로토타입을 리버사이드 지역의 나노엔지니어드애플리케이션(NEA)사가 시제품으로 완성했다.
시제품 1호는 가로 10㎝, 세로 17.5㎝ 크기로 컴퓨터칩, USB포트, 온도ㆍ습도센서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달 안에 나올 2호는 GPSㆍ블루투스와 결합돼 스마트폰과의 동기화가 가능해진다.
NEA는 이를 신용카드 크기로 줄여 8종류의 유독물질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티븐 애벗 NEA 사장은 "제품을 소형화하기 위해 관련 소프트웨어를 집중 개발하고 있다"며 "1년 안에 시제품을 상품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비는 향후 농업ㆍ산업현장, 국토안보부ㆍ군대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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